통준위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 대통령이 올 들어 통준위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정종욱 통일준비위 부위원장과 통준위 민간·전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 '통일 대박'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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