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연구원은 "최근 서울 도봉구 창동에 2500m2 규모의 '리바트스타일샵'(8번째 직매장) 창동 전시장을 열었다"며 "잠실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스타일샵으로 향후 4개의 직매장을 연내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매장은 연간 80억~100억원 수준의 매출 발생한다"며 "특히 6~7개월 내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기존 B2C 사업장의 매출 신장에 이어, 내년도에는 출점 효과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란 게 박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출점 확대를 통한 B2C 시장 강화를 주목해야 한다"며 "3년간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해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시간이 갈수록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