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밤 11시 긴급 브리핑한 까닭은…

입력 2015-06-05 0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격리 관찰 대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해 시민에게 가택격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4일 밤 11시께 시청에서 전격적으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게 시민의 신뢰와 협조를 얻는 길" 이라며 "미온적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모든 방역 책임은 중앙정부가 쥐고 있었고 우리는 수동적으로 협조해왔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되면 정말 엄중한 상황이 되는 건데 그걸 공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