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4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 1사 1,2루에서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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