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째 한중 대항전에서는 ‘젠틀맨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의상을 제작해 경연을 펼친다. 이정신&곽현주 팀에서는 모델 출신으로 최근 예능,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홍종현을 직접 섭외하여 단체전의 우승을 노렸다.
홍종현은 패션감각이 뛰어난 모델 출신인 만큼 한국팀 단체 회의에 참석해 전략 아이디어를 내는가 하면, 중국팀 디자이너의 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하기도 했다. 또한 “제가 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겨야죠” 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류옌&왕위타오 팀은 미션 아이디어 회의에 미스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페이는 “한국인들은 심플한 것을 좋아하며, 그 안에서 디테일을 찾는다"고 말해 한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주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런웨이 현장은 오는 6월 6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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