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지난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1565명의 개포동 지건축조합 총회 참석자의 자택 격리를 요청했다. 이를 두고 박 시장의 조치가 성급했다는 의견과 적절했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박원순 서울시장의 4일 밤 메르스 관련 긴급 발표를 어떻게 평가합니까'를 주제로 설문조사 중이다.
해당 설문조사는 한경라이브 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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