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이명수 위원장과 문정림·박인숙 의원, 권은희 대변인만 동행한 채 언론에도 알리지 않고 이 병원을 비공개로 방문했다. 언론에 공개되면 취재진이 몰려 병원 업무에 차질을 빚고 메르스 확산의 우려도 있어 비공개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메르스 검사소를 포함한 시설들을 둘러보고 병원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날 병원을 찾았으며, 메르스 치료에 정부 여당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권 대변인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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