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임창정이 본격적으로 중화권에 진출한다.
6월5일 소속사 N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창정이 한중 합작영화 ‘임시보표(한국명: 리틀스타)’(감독 백승훈)에 캐스팅됐다.
영화 ‘임시보표’는 임창정과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배우로 출연을 화정지었으며, 영화 ‘오리날다’를 연출한 백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영화는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코믹 요소를 가미해 또 한 편의 임창정표 코믹감동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창정은 배우 최다니엘, 임은경과 함께한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와 전국투어콘서트 준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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