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소라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6월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8회에서 강소라(이정주 역)는 유연석(백건우 역)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이날 강소라는 평소 내추럴한 옷차림과 달리 우아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아찔한 각선미는 유연석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뺏을 만했다.
또 극 중에서 유연석은 그의 미모에 감탄하며 사랑을 고백해 안방극장에 달콤한 기운을 선물했다.
이 가운데 강소라의 명품 몸매가 다시금 화두로 떠올랐다. 강소라는 과거 방송에서 “한 때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고백했기에 많은 여성이 체중감량을 성공한 대표 스타로 그를 꼽는다.
특히 다이어트 후에도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예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강소라가 소개한 다이어트 3대 원칙도 유명하다. 이는 3끼 식사를 꼭 하며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다.
체중감량을 위해 닭가슴살 위주 식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 굽네치킨으로 유명한 지엔푸드의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인 굽네몰의 모델로 활동 중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발레로 몸매를 가꾸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의 본보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굽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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