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랑호는 속초에서는 11년만에 분양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지역 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모델하우스에는 뜨거운 날씨에도,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용헌 e편한세상 영랑호 분양소장은 “주변 자연 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단지설계와 산과 바다, 호수 조망 등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며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강한 노후주택 거주자와 세컨드하우스가 목적인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의 관심까지 더해져 좋은 청약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영랑호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7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760만원 대로(전용 84m²기준)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랑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97가구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894-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33-636-1010)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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