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체는 "무분별한 정보 공개로 의료인과 국민과의 신뢰 관계가 매우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의료인의 환자진료 의지가 꺾일 수 있는 만큼 이런 일은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 협회는 자가 격리 대상자들에게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상담 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콜센터 번호는 서울이 1833-8855이다. 경기·인천 지역은 조만간 번호가 공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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