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일일 유동인구 전국 2~3위를 다투는 건대입구역 상권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홍대입구와 함께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통하는 건대입구역 상권은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이자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스타시티의 영향으로 오피스 및 주거 상권 등의 특징이 함께 나타나는 복합상권이다.

건대입구역 상권은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1999년 청담대교가 건립되고, 2000년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서 이 지역은 유동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한다. 건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평균 12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하루 5만명 이상이 건대 상권에서 지갑을 여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도면 강남역과 압구정역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 실거래 사례 (건대입구역 인근)

A지역은 세종대 상권 및 건국대학교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주축을 이루는 상권으로 주로 뷰티샵, 의류점 등 여성을 타깃으로 영업을 하는 업종들이 즐비하다. 능동로변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5년 3.3㎡당 4,375만원에 매매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건대입구역의 母?먹자상권으로 건대입구역 상권 유동인구의 주를 이루는 지역이라 표현할 수 있겠다. 주로 노래방, 주점 및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며 20~30대가 먹자골목의 주 고객이다. 또한 상권이 확장되면서 골목 사이마다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점 및 음식점으로 변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아차산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2014년 3.3㎡당 4,840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지하철역 5번출구를 따라 로데오거리 및 차이나타운 일명 양꼬치 거리로 유명한 상권이다. 로데오거리 상설매장을 따라 가면 최근 4월 10일 국내 최초, 세계 최대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위치한다. 역 1,600평 규모에 200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구성된 건축으로 세계 유명 컨테이너 마켓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이로 인해 로데오상권의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빌딩매매사례로는 아차산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4층 근생건물이 2014년 3.3㎡당 2,403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2008년 완공된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스타시티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이 들어섰고 먹자상권 및 세종대, 건국대학교에서 유입되는 학생들 및 직장인들의 수요로 먹자골목 버금가는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용으로 적합한 아차산로변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4년 3.3㎡당 4,609만원에 매매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건대입구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건대입구역 도보 5분거리의 능동로변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및 투자용 건물이 매가 50억.

◆주변추천매물2.
건대입구역 도보 4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8m 도로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6층 건물이 매가 23억.

◆주변추천매물3.
건대입구역 도보 5분거리의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4층 건물이 매가 45억.

◆주변추천매물4.
건대입구역 도보 2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5층 건물이 매가 45억.

◆주변추천매물5.
건대입구역 도보 8분거리의 임대수익용 먹자상권에 위치한 4층 건물이 매가 12억.

◆주변추천매물6.
건대입구역 도보 4분거리의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건물이 매가 2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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