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익잉여금이 늘고, 금리하락으로 채권평가 이익이 증가해 가용자본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생명보험사의 RBC 비율은 지난해 말 310.4%에서 올해 3월 320.1%로, 손해보험사는 256.3%에서 265.4%로 각각 상승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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