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가 중국 정부의 국유기업 개혁 가속에 대한 기대감으로 5,100선을 돌파했다.
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108.79포인트(2.17%) 급등한 5,131.88, 선전성분지수는 196.78(1.11%) 하락한 17,452.31로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중 큰 폭으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세를 굳힌 뒤 점점 상승폭을 키워 5,100선을 넘어섰다.
금융, 양조, 도로교량, 석유 등 업종은 강세였으나 방직기계, 전자정보, 의료기기, 환경보호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