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가 오지 않은 날짜가 27일이나 지속되는 지역이 있는 등 (가뭄으로) 농민들이 농수 확보에 고생하고 있다”며 “특히 강화 철원 파주 등 가뭄이 심각한 지역은 인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소방차를 포함한 기타 가뭄 극복 장비들을 정부가 주선해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화지역은 다목적 용수대책을 세우고 저류지를 최대한으로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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