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8일 오전 10시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음오아예'의 두 번째 트레일러 '사우나'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 멤버 화사, 휘인, 문별은 특수 분장으로 남자로 완벽 변신, ‘남장을 하고 남자가 되면 하고 싶은 일’로 남자 탈의실 체험에 나섰다.
남자 탈의실에 들어간 세 사람은 들어서자마자 탈의를 하고 있는 남자들을 발견하고 "음~"하며 훔쳐보다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남자들이 등장하자 "오~", "아~", "예~"를 연거푸 외치는 동시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남장에 도전한 마마무 멤버들이 남자가 되면 시도해보고 싶은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신곡 ‘음오아예’의 제목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