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삼성물산 주총 결의 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입력 2015-06-09 11:39   수정 2015-06-09 11:43

[ 노정동 기자 ]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는 9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에 반한다며 이 회사와 이사진에 대한 주주총회 결의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엘리엇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엘리엇은 이번 합병이 명백히 공정하지 않고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에 반하며 불법적이라이라고 믿는데 변함이 없다"며 "이번 가처분 소송은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24일_서울 여의도 개최) 접수중! 中 현지 애널리스트 초청!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