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들에게 소홀해 미안했다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4월 배우 오윤아는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스타라운지'에 출연했다. 오윤아는 당시 인터뷰에서 바쁜 스케줄로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작품 외에 개인적인 계획에 대해 아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데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에게 많이 신경을 써 줘야 할 때 못 써준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갖고 있다"며 "요즘은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다니고 있다"고 고 전했다. 그는 "아이에게 신경 쓰고 집중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오윤아의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며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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