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수질기준이 초과된 음용 지하수를 이용하는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
코웨이는 이번 사업에서 질산성질소, 유해중금속 등의 제거가 가능한 역삼투압 필터가 장착된 정수기 약 600대를 보급하고 5년간 무상 정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코웨이는 2020년까지 물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을 지원해 충남도의 지하수 수질 개선 대책 마련에 동참한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부와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저감을 위한 ‘나눔정수기 시범사업’과 농촌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안심지하수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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