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및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해 오는 11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인선에 대한 여러 추측이 이어지자 이날 오후 2시 30분으로 발표를 하루 앞당겼다.
김 위원장을 빼고 외부인사 6명, 내부인사 4명(현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원외 지역위원장, 당직자 1명씩)으로 구성되는 혁신위에서 현역 의원 몫으로는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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