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기말고사 '게으름뱅이 대중' '부엉이 바위 노씨'…교수가 일베? '충격'

입력 2015-06-10 15:40   수정 2015-06-12 15:46

김동완, 이영현, 김형준, 정소영, 윤태웅 등이 소속 된 CI ENT가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가수&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현재 가수&연기자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성장 중인 CI ENT가 오늘(10일)부터 보이시한 매력의 ‘여자 신인 가수’와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남자 신인 연기자’를 선발하는 ‘2015 CI ENT AUDITION’을 통해 가수&연기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스타 탄생 기회를 제공하는 것.

CI ENT는 음반 및 드라마, 영화 등 연예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K-POP 스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이끌어 갈 재능 있는 연기자를 선발하는 이번 CI ENT 오디션에 가수 또는 배우 지망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2015 CI ENT AUDITION’은 일반적인 오디션과는 다르게 공고에 ‘타겟’을 정확히 지정한 ‘타겟팅 오디션’ 방식으로, 가수 부문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10~20대의 ‘여자 신인 가수’, 연기 부문에서는 브라운관의 즐거움과 스크린의 감동을 선사 할 ‘남자 신인 배우’만을 모집한다.

또한 오디션 지원자 우대사항에는 ‘동성친구한테 인기가 많은’, ‘음악의 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군 뭐ジ?마친 86년생 이하의 멋진 남자’ 등의 센스 있는 문구로 정확히 원하는 지원자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디션 포스터 역시 소속 아티스트을 강조하며 나열하는 방식의 오디션 포스터가 아닌 마치 화보 같은 컨셉으로 특이하게 구성되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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