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기 마음 다 잡았다…리베로 기저귀 입소문

입력 2015-06-10 15:58  


내 아이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딸 바보', '아들 바보' 엄마들이 늘고 있다. '더 좋은 것'을 찾는 엄마들을 위해 유아용품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각축전이 벌어진다. 특히 몇 년 전부터 가장 뜨겁게 프리미엄 전쟁이 벌어지는 분야는 기저귀분야이다. 기저귀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유아기의 대부분을 함께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3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 김 모씨(33세) 역시 다른 건 몰라도 기저귀만큼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한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가 기저귀를 찼다가 발진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 김 씨는 "기저귀는 아이가 하루 24시간 동안 착용해야 하는 것인 만큼 아이가 편한 것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 조금 비싸더라도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 씨처럼 기저귀에 민감한 엄마들은 수입 기저귀에 눈을 돌리기도 한다. 특히 깐깐한 북유럽 엄마들이 애용한다는 북유럽의 친환경마크를 받은 기저귀가 좋은 평을 받는데, 대표 제품으로는 ‘리베로 기저귀’가 꼽힌다. 리베로 기저귀는 북유럽의 친환경마크인 스완라벨과 FSC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스웨덴에서 기저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유럽 국「?비롯한 전세계에서 인기가 높다.

리베로 기저귀는 아이에게 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최고의 기저귀라고 말할 수 있다. 얇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 기저귀 가는 일이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고충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배려했다. 이 덕분에 타 제품에 비해 기저귀 사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적으로 16kg 이하 사이즈(소형~중형)까지만 생산되는 한국 기저귀와는 달리, 점보 사이즈(16~26kg)까지 출시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또 신생아용 기저귀에는 국내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탯줄케어시스템을 적용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리베로 기저귀 전 제품에는 측면과 허벅지, 엉덩이 부분이 부드러운 탄성밴드로 제작돼 아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한편, 소변이 새는 것도 방지했다. 기저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한 로션 성분의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피부가 예민한 아기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베로 기저귀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SCA 하이진코리아 측은 "리베로 기저귀는 부모들, 간호사, 피부 전문의, 조산사들과 함께 제품을 개발한다"라면서 "부모와 아기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리베로 기저귀는 한국 런칭 수년만에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며, 까다로운 한국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밝혔다.

리베로는 1955년에 개발한 브랜드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과 북유럽의 스완라벨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대형마트 및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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