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사장 허은철)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10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십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GC1118은 기존 EGFR 표적치료제보다 광범위한 치료 효과 및 약효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이다. 이 약물은 현재 표준치료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