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한-베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23일 첫 국내 방송

입력 2015-06-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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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유재명이 출연한 베트남 첫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 국내 방송한다.

‘오늘도 청춘’은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 공동 제작 드라마다. 하노이의 유복한 집안의 딸 랑이 한국 유학에 와서 다양한 국적의 또래들과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6부작 청춘로맨스물이다.

극중 유재명은 윤현기 교수 역으로 출연한다. 랑 역을 맡은 베트남의 프엉, 카앙 역을 맡은 당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를 풋풋하게 만들어냈다.

한편 ‘오늘도 청춘’은 이달 23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7시 스토리온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방송되며, 내달 6일부터는 채널M을 통해 동남아 10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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