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연봉에도 우버기사 부업 뛰는 NFL선수

입력 2015-06-11 20:43  

높은 연봉을 받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의 택시기사로 부업을 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마이애미 돌핀스의 디펜시브 라인맨인 A J 프랜시스(25·사진)는 비시즌 기간인 요즘 우버기사로 필드가 아닌 도로 위를 누빈다.

미식축구 방송해설가를 꿈꾸는 그는 올해 NFL 3년차다. 연봉으로 51만달러(약 5억6600만원)를 받는다. 약 200만달러(약 22억2000만원)를 조금 넘긴 NFL 선수들의 평균 연봉에는 못 미치나 5만달러를 약간 웃도는 미국 국민의 평균 연봉보다는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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