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골프공은 2005년 마스터스에서 크리스 디마코(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을 때 사용한 것이다. 당시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이 공을 갤러리에게 던졌고, 공을 주웠던 사람이 경매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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