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89개사였다. 부산(105개) 인천(93개) 광주(65개) 대전(45개) 울산(43개) 대구(39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395개) 유통(166개) 건설(91개) 정보통신(72개) 전기전자(47개) 기계, 무역(각 34개) 등이었다.
사무실용 가구 도·소매업을 하는 감성디자인그룹(대표 김순영)이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소방설비 공사업체 대명설비(대표 김학원)가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 문을 열었다.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단오(대표 김수련)는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인천에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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