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화면의 가장 큰 특징은 직관성을 대폭 강화한 구성이다. 우선 퀵 메뉴를 홈 화면에 전면 배치해 핵심 기능을 첫 화면부터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SNS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카메라 주요 편집기능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진 편집을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첫 화면에서 곧바로 주요 편집 기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각 지역의 사용자들이 꾸민 사진들은 하단에 배치했다.
정운철 싸이메라 본부장은 "새로운 홈 화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싸이메라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충성도 높은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