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송윤아 "6살 아들 립서비스 때문에…" 걱정

입력 2015-06-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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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송윤아

배우 송윤아가 6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가 '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송윤아의 발언이 화제다.

송윤아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들이 6살이다. 벌써 립 서비스가 뛰어나다. 아들이 '엄마 음식 맛있어요. 엄마 최고에요'라고 계속 말하더라"며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저 아이가 말로 세상을 살아갈까 봐 괜히 걱정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윤아는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어게인'에 출연해 1999년 인기 드라마 '왕초' 출연진들과 동창회를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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