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드리머(Game Dreamer, 대표 Chai-Chi Hsiung)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 이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내 커플이 1만 쌍을 넘어섰다고 오늘 밝혔다.
'댄스업!'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누적 다운로드 550만건을 기록한 히트작으로 친구와 댄스도 즐기고,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 같은 커뮤니티성이 젊은 남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댄스업은 지난 1일 기준 국내 이용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키스데이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결혼시스템을 통해 약 1만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은 커플간의 친밀도가 100 이상 되어야 하며,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두 명이 결혼에 동의해야 하고, 동시에 게임에 접속해야 가능하다.
기존 게임들의 파티나 길드와 달리 결혼시스템은 이성 친구와 친밀감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게임에 대한 충성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다.
한편 게임드리머는 제 1회 대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 2회 댄스경연대회를 개최,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제 2회 댄스경연대회는 팀원들과 함께 펴펙트콤보(perfect combo) 를 완성하고 16강에 진출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이벤트 행사이다.
'댄스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dukr.gamedreamer.c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nceu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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