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두 기관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 초석을 다지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중소기업 금융애로사항 해소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 활동내용 홍보 추진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인적교류 방안 등이다.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회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인적교류에도 적극 힘쓸 것이다”며 “메르스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발굴과 홍보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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