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리母 "딸 4년간 가수 활동하며 수입 0원" 충격 고백

입력 2015-06-12 17:41  

걸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 엄마가 딸의 수입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엄마가 보고있다' 8회 방송에서는 24년차 무명 배우인 엄마와 무명 가수 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아리의 엄마는 딸이 4년간 활동하면서 벌어온 수입을 공개했다. 아리의 엄마는 "딸이 아이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4년째 활동하면서 벌어온 돈은 0원"이라고 말했다.

아리 역시 무명가수로서의 서러움과 고충을 고백했다. "음악 방송에 나갈 수 있어 기뻐했는데 녹화 전날 관계자에게 전화가 와서 '노래를 2분으로 잘라오라'고 했다"며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줄 기회가 적어 아쉽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