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채수빈이 든든한 보양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6월11일 채수빈의 개인 SNS와 소속사 SNS를 통해 채수빈이 삼계탕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수빈이 흑미 삼계탕의 독특한 색에 놀라는 모습과 맛을 음미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채수빈은 삼계탕의 뿌연 수증기 속에서도 눈을 감은 채 맛을 음미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깨알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진 한 귀퉁이에는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 대본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채수빈은 사진과 함께 “대표님께서 사주신 삼계탕으로 몸보신,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조심”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파랑새의 집’에서 밝고 당당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채수빈 인스타그램, 토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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