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게스트로 등장한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률이 또 다시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5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3.4%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성이 등장한 ‘삼시세끼 정선편’은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지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정선에 완벽 적응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설거지와 깔끔한 뒷 정리로 이서진에게 ‘역대 가장 깔끔한 게스트’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한 지성은 중간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향한 애정 넘치는 모습과 ‘택연바라기’라고 불릴 정도로 옥택연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지성은 촬영 종료 후까지도 비닐하우스 농작물을 돌보는 열의를 보여 비닐하우스에 ‘지성이네 하우스’라는 팻말을 내걸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자취 경력이 물씬 느껴지는 보아가 농사와 양봉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이 예고됐다.
‘삼시세끼 정선편’ 지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최고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너무 웃김"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부럽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진짜 멋있음"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드라마는 언제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다음에 또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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