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신혜가 다시 언급됐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옥순봉 게스트 지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은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온다"고 귀뜸에 정선의 네 남자를 궁금케 했다. 이에 지성은 "기왕이면 게스트로 여자분이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망을 말했지만, 제작진은 꿀벌 상자를 들고 왔다. 생각지도 못한 벌의 등장에 당황한 옥택연과 이서진은 "당장 내려놓으라"며 이를 거부했다.
이어 이서진은 벌통에 가득 꿀벌을 보며 "신혜 데려와. 신혜가 알아서 할 거야"라며 양봉꾼의 손녀로 소개한 첫 게스트 박신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온 지성이 이보영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자, 옥택연은 "연예인과 만나기가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김광규는 "그게 박신혜라도?"라면서 "박신혜 전화번호 몰라?"라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박신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전했고, 김광규는 곧바로 박신혜에게 연락했다.
박신혜와의 갑작스러운 연결에 옥택연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언급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웃겼지"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또 나와주길"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다시 나옵시다"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옥택연 잘어울림"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연기는 언제"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또 나올지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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