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이가 박지성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박지성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했다. 서언, 서준이가 K리그 올스타전에서 박지성을 만난 것이다.
이휘재는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박지성에게 “애들 한번만 안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지성은 기쁜 얼굴로 서언이의 유니폼에 사인을 해줬다. 그러나 서언이는 자신에 옷에 낙서(?)를 하는 낯선 삼촌의 모습에 울음을 터뜨려 박지성을 당황시켰다.
한편 맨유와 뮌헨의 레전드 매치는 박지성의 1도움을 앞세운 맨유가 4-2로 승리해 지난해 1차전(3-3)과 합해 7-5로 이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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