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분말세제의 세척력과 액체세제의 용해성 등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세탁량 7kg 기준 정량으로 개별 포장해 기존 세제의 단점을 보완한 태블릿 세제다. 이중 파워 클린 시스템으로 강력한 세탁력과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애경 측은 강조했다.
일반용 및 드럼용 겸용세제로 개별포장된 제품을 뜯어서 세탁조 바닥에 넣고 그 위에 세탁물을 넣은 후 세탁을 진행하면 된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형광증백제, 전인산염, 중금속, 다이옥산, 파라벤류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마이스터 팝은 홈쇼핑 전용 판매 세제로 오는 16일 CJ오쇼핑, 18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6박스(박스당 30개입) 6만98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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