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이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교육형식도 다양화되고 있다. 학생 개인의 학습수준과 속도에 맞춰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학습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용을 습득하는 ‘완전학습’을 가능케 해 주목받고 있는 것.
이러닝을 활용한 교육방법에는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고 교수와 오프라인 강의에서 토론을 펼치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른 학습자들과 상호작용하며 공부하는 △‘소셜러닝(Social Learning)’, 온/오프라인 학습환경이 어우러져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등이 있다.
이런 가운데 유비온이 비전2017의 핵심 안건으로 ‘완전학습’과 ‘지식조직’을 내세워 평생교육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유비온이 운영 중인 원격평생교육원이 내달 7월 7일에 2학기 첫 개강을 앞둔 시점인 만큼 이러한 유비온의 결정에 많은 학습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스마트러닝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기존에도 학습자 편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스마트러닝서비스는 실시간 진도반영 및 출석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모바일 웹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학습에 필요한 실시간 상담 및 학습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완전학습 실현이 가능한 솔루션을 다양하게 적용해 한층 더 진보한 학점은행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학위 취득부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라며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편입준비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저마다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완전학습을 실현해야 하는 집합체인 만큼 이러닝을 적극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7일, 2학기가 시작되는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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