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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아서, 다함께 차차차2 등 빅타이틀급 신규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된 상황에서 <일이삼국지>가 대대적인 광고 없이도 정식 출시 이후 구글 인기무료게임 순위 상위권(1~3위)을 유지하고 1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3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순조로운 출발이라는 평가다.
회사측은 <일이삼국지> 사전공개테스트(Pre OBT) 단계부터 조기매출이 발생한데 이어 정식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200위권이었던 매출 순위가 23위로 수직상승 했다며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돼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일이삼국지>는 중국 앱스토 ?매출 4위, 대만 구글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하며 이미 아시아권에서 게임성과 상업성을 검증 받은 게임이다. 특히 지난 2월 국내 온라인 교육 업체인 아이넷스쿨을 인수한 뒤 게임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 룽투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임이라 대내외로 바라보는 시선도 남다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일이삼국지의 3D 그래픽과 도탑전기와 유사한 게임성 그리고 전장 시스템, 국가전, 연무장(대결시스템), 대부호 미니게임(주사위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실시간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로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이삼국지>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일정 레벨 달성 시 다이아, 펫 경험단, 금원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하루에 한번 288개의 다이아와 물만두를 지급하는 출석이벤트 등 게임 육성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longtukorea.com/123kukji/launch)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23kukj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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