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그룹 타히티 아리가 15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학교반란'(감독 송동윤, 연출 DY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지수, 아리, 신재승, 우주원, 김승진 등이 출연하는 '학교반란'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안고 찾아왔지만 아이들을 쓰레기로 낙인 찍은 채 취급하는 더 깊은 절망 공간인 대안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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