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핵존심'에서 "'슈주' 최시원이 나를 닮은 것" 폭소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이상훈의 과거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존심'에서 이상훈이 근거없는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니글니글의 이상훈이 출연한 '핵존심'에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이상훈은 "자꾸 최시원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 최시원 닮은게 아니라 최시원이 나를 닮은 것"이라며 근자감을 뽐냈다.
이때 슈주의 최시원이 등장해 "자꾸 '오류동 최시원'이라고 하셔서 내가 직접 확인하러 왔다"며 니글니글의 이상훈과 얼굴을 맞대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