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구여친클럽’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월15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지는 마지막까지 장화영의 까칠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을 통해 이윤지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중요한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시작했고 또 좋은 사람도 너무나 많이 만났고요. 스케줄이 많이 빡빡하긴 했지만 행복하게 많이 웃으면서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 보다 체력소모도 많았고 정신적인 생각들도 많았는데 주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 다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화영장씨 이만 안녕” 이라고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윤지는 장화영의 캐릭터로 다시 돌변했다. 그는 장화영의 큰 눈에 대해 캐릭터를 위함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귀여운 표정과 초근접 셀카로 카메라 앞을 쉽게 떠나지 못하며 캐릭터의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가 출연한 ‘구여친클럽’은 13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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