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이윤지, 종영소감 “화영장씨 이만 안녕”

입력 2015-06-15 20:30  


[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구여친클럽’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월15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지는 마지막까지 장화영의 까칠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을 통해 이윤지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중요한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시작했고 또 좋은 사람도 너무나 많이 만났고요. 스케줄이 많이 빡빡하긴 했지만 행복하게 많이 웃으면서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 보다 체력소모도 많았고 정신적인 생각들도 많았는데 주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 다해서 감사를 전합니다. 화영장씨 이만 안녕” 이라고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윤지는 장화영의 캐릭터로 다시 돌변했다. 그는 장화영의 큰 눈에 대해 캐릭터를 위함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귀여운 표정과 초근접 셀카로 카메라 앞을 쉽게 떠나지 못하며 캐릭터의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가 출연한 ‘구여친클럽’은 13?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하하, 아내 별 게스트 출연에‘어색한미소’
▶ [포토] 안재현 '등장과 동시에 인사부터' (공항패션)
▶ ‘런닝맨’ 조인성, 이광수 뺨 때리며 “너 이런 애였냐”
▶ [포토] 이영진 '청바지에 블라우스만 입어도 남달라'
▶ ‘슈퍼맨’ 엄지온, 애벌레 먹방으로‘먹방 종결자’등극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