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후아유’ 촬영장 급습…육성재-스태프 위한 ‘간식 서포트’

입력 2015-06-15 21:30  


[연예팀] 그룹 비투비가 ‘후아유’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6월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이하 ‘후아유’) 촬영장을 방문한 비투비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투비는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후아유’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막내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세트장을 급습, 시종일관 훈훈한 팀워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투비 멤버들은 “우리가 한번도 성재를 직접 (찾아와) 응원을 해줬던 적이 없었다. 요새 성재가 하는 것도 많고 많이 고생을 하는 것 같아 직접 힘이 돼주기 위해 모처럼 뭉쳤다”고 전했다.

촬영장 방문에 앞서 비투비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육성재가 좋아할 만한 간식을 구해오는 비투비 배 간식 배틀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은 간단한 음료와 젤리류를, 임현식, 정일훈, 프니엘은 육성재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요거트와 수원 왕갈비를 포장하는 통 큰 배포로 육성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형들을 만나러 온 육성재는 그들의 응원방문에 부끄러운 듯 연신 수줍은 표정을 드러내 막내다운 순수함을 선보였다. 하지만 깜짝 방문한 것에 생색을 펼치던 비투비 멤버들에게 육성재는 “나는 오늘 형들이 온다는 소리를 8번은 들었다”고 폭로,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비투비 멤버들은 미리 준비한 피자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든든한 내조를 펼치며 성공적인 지원사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달 말, 1집 정규 음반으로 컴백하는 비투비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180도 달라진 음악적 변신과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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