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는 올해 상반기 분배금을 지난해 193원 대비 9% 상승한 주당 210원으로 결정했다"며 "투자자산인 수정산터널에서 지급한 배당수익 80억원(주당 24원) 인식으로 인해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분배금 210원은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인 388원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009년을 제외하면 하반기 분배금은 최소한 상반기 분배금 수준이었으며 올해 하반기 분배금도 상반기와 비슷한 주당 210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 척醮?/a>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