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전방 배치 우수 병사 '최전방 수호병' 올해 6000명 배치

입력 2015-06-17 10:20  


육군이 올 들어 일반전초(GOP)를 비롯한 최전방 부대에 배치하는 우수 병사인 '최전방 수호병(분·소대 전투병)'이 60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선발한 분·소대 전투병은 6월 입영 예정 인원을 포함해 모두 587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분·소대 전투병 지원자는 3만738명에 달했다. 경쟁률이 5 대 1을 넘었다.

육군은 올해부터 입영 대상자의 지원을 받아 우수 자원을 선발해 '분·소대 전투병'으로 분류하고 GOP와 비무장지대 소초(GP), 해·강안부대에 배치해왔다. 최전방 부대의 전투력을 강화하고자긍심을 높여 군대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취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