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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ANDA)가 미국의 세계적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로부터 극찬의 메시지를 받아 화제다.

D'Mile은 지난 12일(한국 시간), 자신이 프로듀싱한 안다(ANDA)의 신곡 ‘touch’ 해외 온라인 음원 발매 시점에 맞춰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Mile과는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왔다” 며 “앨범 작업 후에는 각자 바쁜 활동으로 인해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였는데 이례적인 메시지를 보내와 안다(ANDA)는 물론 스태프들도 적잖은 감동을 받았다” 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안다(ANDA)를 향해 ‘K팝 판타스틱 디바’라며 극찬한 D'Mile은 자신의 곡을 불러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 번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러브콜도 보내왔다” 고 전하며 “미국에서도 안다(ANDA)의 노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반응도 함께 전했다” 고 덧붙였다.

앞서, D'Mile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계정을 통해 안다(ANDA)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신곡 ‘touch’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첨부하는 등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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