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 리버티프론트' 는 지난 4월 30일 업데이트 티저 공개와 함께 진행된 병과 선택제한 해제와 미션 입장 제한 해제 등의 각종 제한 사항들에 대한 해제를 신호탄으로 상권전 추가 및 무기 레벨제한 개편 등이 순차적으로 이미 완료되었고, 이번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전면 리뉴얼', '게임 편의성 강화 및 UI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무기 밸런스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 개선과 추가 등을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몬스터넷은 6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신규 캐릭터' 추가와 '신규서버'를 오픈 한다. 또한 '다음게임(대표 홍성주)'과 함께 이터널시티3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며, 금일(17일)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터널시티3는 한국 배경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으로 영동대로, 강남구청, 삼성역, 청계산 주변 등, 실제 도로 및 건물과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어설트 등의 콘텐츠에서는 사실적으로 구현된 서울의 어딘가에서 수 백, 수 천 마리의 좀비들과 호쾌한 전투를 펼치는 등 전작부터 계승해온 뛰어난 액션성을 갖춘 게임이다.
몬스터넷 조성태 실장은 '지난 4월 30일 이터널시티3:리버티프론트 티저 공개 이후 이번 정식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에 대해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 드리고자 모든 개발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고 그 동안 부족했던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다음게임과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첫 신규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고, 많은 요청이 있었던 신규 캐릭터 또한 추가하여 콘텐츠 업데이트 사항들 이외에도 많은 준비를 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이터널시티3를 플레이 하시는 모든 유저 분들께 조금이나마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지 (www.eternalcity3.c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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