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Junior TESAT] 재화의 종류/세금

[문제] 다음의 A, B 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A상품의 가격이 상승하자, B상품의 수요가 감소했다.

(1) A와 B는 모두 생활필수품이다.
(2) A와 B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A와 B는 경쟁관계에 있는 상품이다.
(4) A와 B는 함께 쓰일 때 만족이 높다.
(5) A와 B는 서로 대신해서 쓸 수 있는 재화이다.

[해설] ‘보완재’는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할 때 다른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관계에 있는 두 재화다. 보완재는 휴대폰과 셀카봉 등 함께 소비할 때 만족감이 증가하는 재화들이다. 반대로 한 재화 가격이 하락할 때 다른 재화 수요가 감소하면 대체재이다. 콜라와 사이다, 핫도그와 햄버거 등이 대체재에 해당한다. 재화 A와 B는 보완재이고 재화 사이의 관계만으로는 생활필수품인지 사치재인지 구분할 수 없다.

정답 (4)

[문제] 다음 그림은 과세대상 금액과 세율의 관계를 나타낸다. 이에 해당하는 세금으로 옳은 것은?

(1) 주세
(2) 소득세
(3) 인지세
(4) 부가가치세
(5) 개별소비세

[해설] ‘누진세’는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세금이다. 이는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소득자에게는 높은 세금을, 저소득자에게는 낮은 세금을 거두는 것이다.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누진세에 해당한다. 주세 인지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은 과세 대상금액에 상관없이 일정한 세율을 적용하는 정률세이다.

정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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