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논란' 장미인애 쇼핑몰 100만원대 상품을 갑자기…

입력 2015-06-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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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배우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인러브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장미인애는 쇼핑몰에서 기존 100만원대에 판매하던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 8개의 제품파격적으로 할인해 약 30~40만원의 가격대로 낮췄다.

앞서 장미인애는 의류 쇼핑몰을 론칭 했지만 해당 쇼핑몰의 의류들이 비슷한 디자인의 기성복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이루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는 본인 쇼핑몰 의류가 비싼 것은 '오더메이드'로 제작이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 방송에서 곽정은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라며 곽정은의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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