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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는 지난 6월 5일과 13일 두 번에 걸친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작업을 마쳤고, 오늘 정식 서비스로 40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모든 퀘스트와 필드 개방은 물론 CBT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신규직업 로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레벨을 달성하면 직업 상급자 NPC를 통해 각 직업별로 1종씩 전직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로도스도 전기 소설 1권 '회색의 마녀'의 내용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지난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드리트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회색의 마녀'라고 불리는 최종보스 카라와 대적하게 된다.
로도스도 남택원 수석 프로듀서는 "게임온과 함께 로도스도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원작 소설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MMORPG로 재현하기 위해 팬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로도스도의 팬은 물론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로도스도가 가진 매력과 재미를 직접 한번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도스도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플레이만 하면 누구나 자동으로 참여되는 이벤트와 출석체크 이벤트,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주는 레벨업 이벤트는 물론 플레이 소감을 남기는 리뷰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시 추가 혜택 제공하며,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추가 지급되는 캐시백 이벤트와 각 채널사마다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가 로도스도 유저들을 맞이한다.
로도스도는 12세 이상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다음게임, 피망, 게임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도스도 공식 홈페이지(http://lodosswar.logickorea.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水野良・グループSNE 発行：株式会社ＫＡＤＯＫＡＷ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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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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